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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 이야기
조회수 :  6438 등록일 :  2009-11-20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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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이야기

전립선이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는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서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가므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 장애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성기능 장애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배뇨강애 질환 중 전립선비대증은 노령 인구에서 가장 흔한 남성 질환으로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압박, 폐쇄시켜서 소변의 배출을 곤란 또는 불가능하게 하는 질환입니다. 증세는 빈뇨(자주 소변이 마려움), 잔뇨감(배뇨 후에도 시원치 않음), 세뇨(소변줄기가 가늘어짐) 등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요도를 완전히 막아서 배뇨가 불가능하게 되고, 그 결과 방광의 압력에 영향을 미쳐서 방광의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방광과 콩팥의 손상과 요독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과 반드시 감별해야

전립선 비대증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리선을 만져보아 상태를 검사하는 직장 수지검사와 직장 내에 초음파를 삽입하여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직장 초음파 검사로 진단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하고 조직 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직장 수지검사는 전립선을 만졌을때 돌출되과 딱딱하게 만져 지는 경우는 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전립선암 검사는 혈액내의 PSA수치를 측정하여 판별합니다.



전립선 수술 - 신중하게 결정해야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은 전립선 요도와 방광경부에 산재해 있는 신경세포(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방광 출구를 느슨하게 하여 배뇨를 원활하게 하며, 이때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약물을 같이 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점은 매일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배뇨장애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KTP레이져 수술은 내시경을 보면서 비대해진 전립선 부위를 특수한 레이져를 이용해 태워 없애는 방법입니다.

수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국소마취 후에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런 수술법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수술 수 요로감염, 사정액이 요도로 나오지 않고 방광쪽으로 역류하는 역행성 사정, 요도 협착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 각 치료법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여야 하겠습니다.

인구의 노령화 추세로 보아 전립선 질환은 매우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립선 질환을 나이 탓으로 여기지 말고 미리 점검하고 치료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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